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19.06.20 10:05

알려주세요

조회 수 26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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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청소노하우 중에서
'욕실 타일 줄눈 및 실리콘의 곰팡이 제거법' 을 시도하려고 하는데요

락스희석액을 적신 키친타월을 곰팡이 위에 잘 덮어놓고
하루밤 정도 지나서 때어내라고 나오는데 그럼 밤에 티슈를 올려놓고 아침에 때라는 말인데 그럼 7~8시간 정도 올려두는게 되는거고 이때 환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분명 락스를 사용할때 환기가 되는 환경을 만들어 놓으라고 하는데 그럼 자는 동안 집 창문을 다 열어놓아야 하는가요? (그럴 수가 없잖아요ㅜㅜ) 아니면 화장실 문을 닫고 자고 일어나서 물로 헹군다음 환기를 시켜도 되는건가요? 자면서 호흡이 깊어지는데 냄새나 가스에 노출되면 더 안좋을거 같아서요.

이 청소법을 시도한다면 환기는 어떤 식으로 하면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6.20 10:51

    뽀득뽀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곰팡이를 소독하시는 동안

    화장실 문을 닫아놓고 욕실 환기 장치를 작동시키거나

    단순히 문을 닫아놓고, 충분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

    화장실을 포함하여 실내 전체를 일시에 환기시키시는 방법도 무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유한락스는 

    뽀득뽀득님이 거주하시는 곳의 환풍 구조를 모르기 때문에

    이 이상의 구체적인 환기 방법을 알려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유한락스로 곰팡이를 소독할 때 발생하는 냄새에 관한

    아래의 안내를 읽어보시고

    댁내 상황에 적합한 환기 조치를 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완벽하게 살균소독하시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에
    둘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물이나 깨끗한 행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는 것입니다.

     

    반드시 이렇게 사용하셔야 하는 중요 이유는 아래의 두가지 입니다.

     

    2. 유한락스는 세정 성분이 전혀 없는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제입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의 오해와 다르게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순수한 유한락스 세정능력(계면활성제)이 전혀 없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일 뿐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살균소독하실 표면에 먼저 묻히시면
    특유의 실내수영장 냄새가 강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2.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이 냄새를 유한락스의 냄새로 오인하시면 안됩니다.
    출고된 직후의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방금 구매하신 유한락스 뚜껑을 열고
    손으로 흔들어서 살짝 냄새를 맡아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헹군 후에 환기시키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헹군 직후 부터 냄새 발생이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3. 1의 순서를 따르셨을 때에도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제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곰팡이의 구성 세포를 태우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곰팡이를 화학적으로 태울 때

    발생하는 냄새는 쉽게 말해 구린내입니다.

     

    이 구린내가 비위가 상하는 이외에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는

    아직(지난 30년간)까지는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린내를 환기시켜야 하는 이유는

    주로 이 냄새에 대한 개인적인 비위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쾌하기만 한 이 냄새의 이면에는

    곰팡이가 실제로 제거 중인지와 제거되었는지를

    후각으로 간단하게 판단하실 수 있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4. 유한락스를 부주의하게 사용하시면

    곰팡이 살균 소독 시 구린내 이상의 기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의 3가지 안내를 보신 후 유한락스가 절대로 무해한 물질이라고 오해하셔도 안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를 뜨거운 물 혹은 산성물질과 섞지 마세요.

    유한락스를 잘못 사용하셨을 때 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염소 기체 배출입니다.

     

    아래의 주의 사항을 꼭 기억해 주세요.

    유한락스를 산성 물질과 섞으면 염소 기체가 발생합니다.
    -> 유한락스와 과산화수소계(악산성) 표백제가 만나면 염소 기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와 산성 세제(흔히 변기 찌든 때 제거용 세제)를 혼합하시면 염소기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염소 기체가 발생합니다.
    -> 일반적인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실 때 빨래를 삶습니다.
    -> 하지만 유한락스로 표백하실 때에는 그러시면 안됩니다.

     

    이러한 분리 반응은 원액이던 희석액이던 무관하며
    단지 유한락스의 염소 농도에 따라 염소 기채의 발생량만 달라집니다.

     

    염소기체는 푸르스름한 빛을 보이고 들이키면 거북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산소계 표백제가 크게 과탄산소다(가루형)와 과산화수소(액체형)으로
    구분되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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