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8.10.29 08:23
이호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론적으로 수분이 제거되면 유한락스의 살균 과정이 중단되어
실내 수영장 냄새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락스로 표백 가능한 얇은 섬유 소재는
락스 희석액에서 꺼낸 직후부터 냄새가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10일 동안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다면
아래의 사항을 점검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매트 커버를 세탁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매트 커버 내부에 스폰지나 솜 등의
두껍고 다공성이며 흡습성인 소재가
들어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다공성 흡습성 소재는
지금 경험하시는 것과 동일한 문제로
유한락스로 표백이나 살균하시면 안됩니다.

깊이 침투한 락스 희석액을 머금고 있어서
건조되지 않고 닦아낼 수도 없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실내 수영장 냄새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2.
다시 맑은 물로 짜내면서 충분히 헹구셔서
내부에 건조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는
락스 희석액의 농도를 더 낮추는 시도를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침구 및 의류용 섬유 소재는 유기물로 오염되어도
일반적으로 표면만 오염되어
소독해야 할 유기물의 절대량이 적습니다.

따라서 유한락스의 살균 소독 반응 시간도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락스 희석액이 10일 동안 건조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상황 만큼이나
섬유에 10일 동안 반응할 유기물이 존재할 수 있다는 상황은
저희가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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