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1.02 05:18

총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시설이 너무 지저분해서 전체적으로 다 뿌리다보면

가장 먼저 유한락스의 목적에 대해서 명확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순수한 살균제입니다.

더러운 표면에 유한락스를 바로 적용하시면

세정 효과는 전혀 없고,

유한락스의 살균 성분이 표면의 오염 물질과 반응해서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를 필요 이상으로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표면을 완벽하게 청소하는 순서는
첫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에
둘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는 것입니다.

2.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곤 합니다

저희는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담아서 사용하시는 것을 반대합니다.
분무기 노즐이 손상되기 쉽고
일반 수돗물과 유한락스를 희석한 후
밀폐용기에 담으면 살균 반응이 계속되고
내부에 가스가 발생해서 폭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3. 공기중에 떠다니는 락스물방울을 흡입

유한락스에 함유된 유효 염소는 곰팡이균 등의 미생물을 태워버린 후에
물과 소금으로 변하는 생분해성 물질입니다.

공기 중에 비산된 유한락스 희석액 미립자를
호흡기로 흡입하시는 것이 당장의 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장기간 호흡기로 미립자를 흡입하시는 경우에 대해서는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 알 수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분무기 사용 자체를 금지하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순수한 유한락스 희석액의 미립자가 아니고
더러운 시설 벽면에 닿은 후 비산되는 미립자의 영향은
현실적으로 본인 외에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만약 어쩔 수 없이 계속 분무 사용하셔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4.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이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독해서
유한락스가 인체에 유해한 독성 물질이라고 우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냄새 자체는 유한락스가 지금도 계속해서 유기물을 태우고 있다는 증거이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 냄새가 독성을 갖고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단, 장시간 노출 시 비위가 상해서 두통과 스트레스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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