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3.21 23:11

다까지 마시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설명에서 부족한 점을 발견하셨다면
저희가 이해해서 이를 보완해 드릴 수 있게
지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은 바쁘시더라도 아래의 설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난 재해 시 유한락스 레귤러의 유효 염소를 활용한 식수 살균법은
과학적이라고 예를 드신 장금이가 한번도 살았던 적이 없는 미국의
질병관리통제센터 CDC에서 공식적으로 권장하는
수인성 전염병과 탈수를 동시에 예방하는 재난 시 비상 조치입니다.

 

따라서, 전국민이 장금이가 아니어도

수해 재난 현장에서 충분히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수 살균소독 방법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부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까지 마시오님에게 좀 더 가까운 사례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한국의 상수도 역시

이미 오랜 시간 잔류 염소를 활용하여 살균소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공공 정수 센터에서 염소(유한락스의 주성분)를 투입하여 살균소독을 시작하고

상수도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잔류 염소량이 낮아져서

다까지 마시오님께서 수도꼭지를 트는 시점에는

살균소독되었지만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를 느끼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다까지 마시오님께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매일 경험하시는

이 냄새로 판단하는 방법은

저희의 설명에 대해서 지적하셨거나 혹은 비난하신 것으로 보이는

냄새로 판단하라는 부분과 동일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8%98%EB%8F%97%EB%AC%BC

 

그래도 공감이 되지 않으시다면

서울상수도사업본부에 질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http://arisu.seoul.go.kr/index.jsp

 

그래도 믿지 못하시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상수도의 살균소독을 위해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로 인한 거부감에도 불구하고

잔류 염소를 활용한 상수도 소독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수도꼭지 먹는물의 잔류염소 기준 개정(안) 을 살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2006년 자료이긴 하지만 처음 몇 줄만 읽어 보시면

전 국민이 장금이가 아니라고 판단하신 것으로 보이는 한국에서도

먹는 물의 살균 소독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오랜 시간 진지하게 사용해온 공공 정책이라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me.go.kr/home/web/policy_data/read.do;jsessionid=q51H1cjXU6rdI9II47q7GaxK514uLy3Gi8SnK6OaBW7DVsRWgmwLXcvXTh4lnYdT.meweb1vhost_servlet_engine1?pagerOffset=305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10264&orgCd=&seq=2866

 

환경부 홈페이지 접근이 곤란한 상황일 경우에 대비해서

해당 입법 개정안 자료를 본 댓글에 첨부하였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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