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수 20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락스를 희석한 용액이 남았는데 재사용 해도 되나요?

살균 소독 효과가 떨어지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재사용_타이틀.jpg

 

락스를 이용해 청소를 하는 경우 보통 대야에 원액을 붓고 정해진 용량대로 희석을 하게 되죠.

 

하지만 청소를 할 때 양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가늠을 하기 어려우니

한 번에 많은 양을 희석해두고 나중에 재사용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버리기 아까운 마음에 다시 락스 통에 옮겨 담거나

세숫대야에 그대로 방치한 후 필요할 때 다시 쓰면 괜찮을까요?

 

재사용_내지1.jpg

 

희석한 용액을 재사용 한다고 해서 위험성이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권장하는 방법은 아닌데요.

 

유한락스 희석액을 이용해 살균 소독을 한 경우 이미 희석액 자체가 다른 유기물과 만나

불순물이 섞일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러다 보면 살균 소독 성분과 불순물이 계속해서 반응을 일으켜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이미 살균 소독 반응이 발생한 희석액을 원액이 든 통에 섞거나

다른 용기에 옮겨 담아 보관할 경우 살균 소독의 성능 역시 급격히 떨어지게 되어

다음 번 사용시에는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재사용을 하면 살균 소독제로서의 기능은 줄어들고,

냄새와 가스만 발생하는 상태이니 굳이 재사용을 할 필요는 없겠죠?

 

재사용_내지2.jpg

 

그렇다면 남은 희석액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장 추천 드리는 방법은 남은 용액 모두 집안 곳곳을 소독하는데 바로 활용하는 거예요.

 

화장실 바닥, 변기, 세면대 등 외에도 주방과 베란다, 신발장 등

락스를 활용해 살균 소독을 할 수 있는 곳은 무궁무진 하기 때문에 그냥 버리기 보다는

남은 용액을 곳곳에 잘 활용하는 걸 추천해요!

 

혹 남은 용액을 그대로 버리면 환경을 오염시키는 게 아닐까 걱정이신가요?

그런 걱정은 잠시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J

 

락스 용액은 모두 분해된 후 유해하지 않은 미량의 소금 성분(NaCl)으로 남기 때문에

하천이나 정화조 등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아요.

 

남은 희석 용액은 집안 구석구석 살균 소독제로 충분히 활용하시고, 그래도 혹시 남은 게 있다면

안심하고 하수구로 버려주시면 된답니다.

?

  1. 유한락스를 적절하게 희석하는 방법!

  2. 유한락스를 다른 세제와 혼합해 사용해도 되나요?

  3. 유한락스를 물인 줄 알고 마셨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유한락스는 독성 또는 발암성 등이 있는 유해한 물질인가요?

  5. 유한락스 원액(희석액)이 피부에 튀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유한락스는 화장실 청소용이 아닌가요?

  7. ‘유한락스 레귤러’로 식품,식기류 등을 살균/소독할 때, 잔유물이 남아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나요?

  8. 유한락스 사용 시 주의사항 !

  9. 유한락스 주방용과 레귤러는 어떻게 다른가요?

  10. 안심청소 유한락스 02Aug
    by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7/08/02 by 안심청소 유한락스
    in 자주 묻는 질문
    Views 5349  Replies 2

    유한락스 용도에 따른 사용방법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1. 유한락스의 살균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12. 유한락스를 식품의 살균, 소독에 사용할 수 있나요?

  13. 유한락스는 하천에 나쁜 영향을 끼치나요?

  14. 아비타 5000 사용방법

  15. 유한락스 개봉 시 락스 냄새가 안나면 불량인가요?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