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려쓰는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몇 통 째 사용중입니다.
락스가 용기의 10% 정도 남았을 때 분무하면 첨부한 사진처럼 분무가 잘 안 돼서 너무 불편합니다.
손이 아플 정도로 분무를 해 봐도 사진처럼 되는데 용기와 뚜껑이 분리되지도 않아 부어서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1. 사용법이 잘못된 것이지, 남은 용량 다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2. 용기에 락스가 소량 남아 있는 상태에서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에 그냥 버려도 되는 것인지요?
(다른 경우이기는 하지만 부탄가스 같은 경우 폭발 위험성 때문에 다 사용한 후 용기에 구멍을 뚫어서 버리잖아요...)
3. 손에 락스가 묻었을 때 비누로 아무리 여러 번 씻어내도 미끌거림과 락스 냄새가 오래 남아 있는데 제거 가능한 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