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전에 집을 깨끗이 청소하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거실, 욕실, 침실 바닥이며 식탁이며 만지는 물건들을 다 소독해야 한다더라구요
물에 락스를 희석한 물에 걸레를 빨아서 바닥이랑 다 닦아야 한다고 하는데
닦고 난 후 맨발로 걸어다니거나 맨손으로 락스로 소독한 물건들을 만져도 안전한가요?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을 하자면
그냥 걸레말고 3m에서 나오는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이용할 생각인데요,
그 청소포를 락스 희석한 물에 담궜다가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물걸레 청소포에도 자체적으로 뭔가 세제성분 같은게 있을것 같은데
락스 희석한 물에 다시 담궈서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해서요..
두가지 질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