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전 글의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답변 글 보고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에 대한 확인과 몇가지 추가 질문이 있어 다시 글 올립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병원에서 받은 내용입니다.)
우선,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라고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그럼 1리터에 락스 5cc를 희석한 물을 사용하여 걸레질을 한 후 맨발로 다니고 맨손으로 만져도 괜찮지만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반드시 살균소독제를 닦아내서 마무리하는것이 좋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물 1L에 락스 5cc는 몇 ppm인가요?)
맞다면, 닦아낼때 마른수건과 물수건 중에 어떤걸 사용해야 하나요?
그런데 닦아내도 살균소독한 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면 100% 일회용 걸레를 찾았는데요,
의약외품 탈지면 제조방식인 과산화수소로 표백했다고 적있는데
이제품이라면 다른 세제성분 같은게 전혀 없으니까 락스 희석한 물에 적셔서 사용해도 괜찮은거 맞나요?
마지막으로 유한 세정살균티슈와 락스 희석한 물이 같은 효과를 내는건가요?
락스를 사용할 경우 물 희석하는데에 번거로움이 있을것 같아서 두개가 효과가 같다면 티슈를 사용하는게 더 간편할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질문이 많은것 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