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세척한 어항용품을 아무리 수돗물로 씻어내도 계속해서 락스냄새가 풍기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용품(다공성 스폰지)에 미량의 잔류 락스가 남은 상태 인 것 같습니다.
락스세척한 어항 용품을 어항에 재설치시 잔류 락스가 어항 내 여과 박테리아들을 죽이진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는데,
수돗물로 깨끗이 세척한 후에 남아 있는 미량의 락스가 가진 살균력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락스 세척한 용품을 어항에 곧바로 사용해도 되는지, 사용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만약 곧바로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떤식으로 잔류 락스를 제거해야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3일간 물에 담가두세요'와 같은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