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사이에서 궁극의 세정공식이
'락스탄물에 퐁퐁두세방울 떨어트려서 딱으면 최고다'
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완전 맹신하면서 옛날부터 다 그렇게 썻다고,
환기만 잘하면 죽었다는사람 못봤다고 집을 그렇게 청소하시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굉장히 위험한거로 알거든요 맞나요?
위험한거 맞다면 엄마가좀 경각심을 느낄 수 있게 왜,얼마나 위험한지 좀설명좀해주세요
엄마한테 알려주게요 ㅋ
어르신들 사이에서 궁극의 세정공식이
'락스탄물에 퐁퐁두세방울 떨어트려서 딱으면 최고다'
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완전 맹신하면서 옛날부터 다 그렇게 썻다고,
환기만 잘하면 죽었다는사람 못봤다고 집을 그렇게 청소하시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굉장히 위험한거로 알거든요 맞나요?
위험한거 맞다면 엄마가좀 경각심을 느낄 수 있게 왜,얼마나 위험한지 좀설명좀해주세요
엄마한테 알려주게요 ㅋ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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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액에 수건, 걸레를 반나절~한나절 담가두었을 경우 1 | 홍영철 | 2020.07.01 | 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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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탄물에 퐁퐁두세방울 떨어트려서 딱으면 최고다
어르신들의 지혜는 생각보다 정교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자체가 위해 가능성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은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분리 배출되는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은 유한락스를 산성 용액과 혼합했을 경우에만 발생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방세제, 퐁퐁은 중성 세제라서
이 자체는 위해 가능성과 쉽게 연결되지 않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2.
염소 기체 자체도 발생했다고 무조건 위해한 것이 아니고
밀폐된 공간에서 위해 가능성이 시작되는 농도까지 상승해야 위해합니다.
실제로 자연스러운 대기에도 극미량의 염소 기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기만 잘하면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도
사실은 놀라울 정도의 혜안이십니다.
3.
다만,
우려하셔야 하는 위험성은
가벼운 오남용 습관이 중대한 위해 가능성으로
순식간에 악화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는 주의 사항을
어머님께서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임의로 다른 물질과 혼합하지 않으시는 것이
원칙이라고 항상 안내해 드립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와
석유 화합 부산물인 계면활성제 등을
화공학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과
충분한 안전 장치를 갖추지 않고
임의로 혼합하시거나 독창적으로 사용하시는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의 가능성입니다.
유한락스와 퐁퐁 모두
매일 사용하셔서 익숙한 물질들이라고 해도
결코 만만하게 보시면 안되는 물질입니다.
부지불식간에 위해 가능성으로 악화되는 실제 사례를
아래의 다른 고객님과 논의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9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