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살균 및 위생 관념이 높아지는 시국에 매일같이 화장실 청소던 집안에 살균 소독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유한락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락스의 성분이 차아염소산이란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런저런 말들이 많더라구요...그래서 지난 주에 인터넷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차원에서 작은 전해수기란 제품을 구입했는데...이건 공기 중에 뿌리지 말라는 기사나 댓글들이 많아...뭐가 맞는지...머리만 아프네요...
혹시 몰라 해외에는 어떻게 사용되나 찾아보다...일본에서는 차아염소산 보급회? 뭐 그런 단체가 있고...그 홈페이지에 보니 분무해도 된다는 그런 말들이 있네요..차아염소산의 안전성과 효과는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많은 연구 사례가 있다고 하면서요....그럼 유한락스를 희석해서 쓰면 살균력이 동일하다고 하는데...락스를 묽게 희석해서 분무해도 괜찮을까요?? 락스는 무조건 유한락스라고 자부하면서 구매자인데..뭐 이래저래 궁금하네요..혹시 몰라서...일본의 차아염소산 홈페이지 공유합니다. https://jia-jp.net/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