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락스로 거실 화장실과 안방 화장실을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26일 점심 전까지 친척 집에 있었던 터라 청소한 화장실은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거실 화장실의 경우 26일 점심 이후에 자주 썼으며 락스를 사용한 부분도 부모님이 청소를 한 것 같아서 괜찮은데 안방 화장실의 경우 변기만 사용 후 물내린 뒤 세면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안방 화장실의 세면대는 물로 씻어주지 않아서인지 안방 화장실을 열 때마다 락스 냄새가 났습니다. 그러다 좀 지나서 7월 31일에 생수병에 있는 물으로 세면대에 흘려보냈습니다. 안방 화장실의 세면대를 써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