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윗쪽 벽쪽을 청소하려고 분무기에 희석하여 뿌렸는데요. (팔을 쭉 뻣어 뿌림)
마스크를 쓰지 않고 뿌렸습니다. 뿌리다가 쉼쉴때 코가 따가워서 바로 나와서 집 창문 전부열고 숨을 쉬었는데 괜찮아졌습니다.
뿌리면서 4 ~ 5회정도 코로 쉼쉬었는데 괜찮을까요?
분위기 뿌린 손 부위쪽이 빨개져서 바로 비누로 붉어진 부분은 씻어냈습니다.
화장실 윗쪽 벽쪽을 청소하려고 분무기에 희석하여 뿌렸는데요. (팔을 쭉 뻣어 뿌림)
마스크를 쓰지 않고 뿌렸습니다. 뿌리다가 쉼쉴때 코가 따가워서 바로 나와서 집 창문 전부열고 숨을 쉬었는데 괜찮아졌습니다.
뿌리면서 4 ~ 5회정도 코로 쉼쉬었는데 괜찮을까요?
분위기 뿌린 손 부위쪽이 빨개져서 바로 비누로 붉어진 부분은 씻어냈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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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경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균소독제 사용 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외면하시고
사후에 저희에게 모호하게 괜찮냐고 문의하시는 것은
위해 가능성에서 전혀 빠져 나오실 수 없습니다.
1.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자세히 살펴보시고
앞으로는 살균소독제를 부주의하게 분무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고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살균소독제를 높은 곳에 분무하시면
원하시는 부위는 거의 살균소독되지 않고
황도경님만 살균소독 된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고속 카메라로 촬영해보면 미세 입자로 분무된 입자는
상당한 비율이 표면에서 튕겨져 나옵니다.
사실 눈으로도 이를 보셨을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무조건 일반인은 희석액을 깨끗한 걸레 등에 묻혀서
살균소독할 표면에 바르는 것으로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런 저런 예외는 이런 저런 안타까운 소비자 피해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판매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분들께서
이 순간 잠시 편리하니까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라고
계속하여 목청을 높이고, 이를 맹목적으로 따르시는 분들도 많은 상황이
저희는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2.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대부분 강력한 산화제입니다.
사람의 건강한 신체 조직에 닿아도 무조건 산화(화학적으로 태움)시킵니다.
그 능력이 감염성 물질을 무력화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독성이라고 비난하시거나 모호하게 혐오하시는 것은
현실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는 독한데 XXX는 순하다는 정보를 위장한 광고에 대해서도
한 가지 단순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시면 혼란을 느끼실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살균소독제는 희석하여 농도를 낮출수록 독성(=살균소독력)이 완화됩니다.
독성이 완화되었다는 것은 살균소독력도 낮아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대단한 장점이나 신기술이 아니고 그저 그 농도의 특징이고
일반인도 단순히 희석하면 얻을 수 있는 상태일 뿐입니다.
3.
즉시 가까운 이비인후과 전문의원을 방문하셔서 진단 받으시길 바랍니다.
코에 닿은 직후 통증을 느끼셨다면
그나마 분무하기에 충분히 안전한 농도로
희석하지 않으셨을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따라서
신체에 이상이나 불편감을 느끼신다면
진단의 능력과 권한이 전혀 없는 저희에게 문의하시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