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희석액 사용의 편의성에대해 문의하고자 합니다
집안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게되어 청소 및 소독에 락스를 적극 활용중인데요
함께 사용하는 공간과 물건은 300배희석액을 거즈에묻혀 닦아내고 다시 물티슈나 휴지로 닦아내어 소독중입니다
특히 현관문 손잡이와 도어락패드, 키보드와 마우스 소독에 신경을 많이쓰는데요
지금까지 알콜스왑을 이용했는데 쓰다보니 락스희석액도 알콜스왑과 동일하게 사용하는데 단지 살균에 필요한 시간만 차이가있잖아요?
락스가 살균작용을 하기위해서 충분한 수분이 필요한것도 희석액이라서 만족하고요
또 이물질이 없는 밀폐용기에 보관할때 락스희석액의 살균효과가 오래지속되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락스 300배 희석액을 알콜스왑과 동일하게 소독한 밀폐용기에 탈지면(멸균솜이나거즈)을 차곡차곡 넣고 락스희석액을 탈지면이 너무과하게 흡수하지않도록 적당량을넣어 알콜스왑처럼 보관하며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괜찮은 방법이라면 락스300배 희석액을 소독한 밀폐용기에 보관할경우 살균효과가 유효한 기간이 몇일정도 될까요?
작은 밀폐용기에 보관하며 사용할생각이라 희석액과 탈지면 교체주기를 1주~2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면 락스희석액을 매번 사용할때마다 그때그때 만들어 사용하는 번거로움과 락스희석액의 과용을 줄이면서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가능할것 같아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