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구 막힐 것을 예방하고자 제품 구매 후 배수구에 부어놓고서,
따로 확인도 해볼겸, 머리카락이 있는 곳에 펑크린 제품을 넉넉히 부어서 닿게 한 다음 (500ml)
2시간정도 지나서 봤는데도 머리카락이 용해되는 모습이 보이질 않고 그대로 뭉쳐있는 거예요?
이 정도 용량과 시간이 지나고나서 확인을 해봤는데도 용해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배수구 안으로 붓는다한들 뭉쳐있는 단백질 성분(머리카락)들이 잘 용해가 될까하는 염려가 되네요.
효과가 있는게 정말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