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한락스 후레시 500ml을 사용하다가, 아주 약간만 사용 후에
이사를 가게 되어 책과 함께 택배를 싸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상자에 락스가 있음을 잊어먹고 짐을 풀지 않은 채 4년쯤 지났는데
그 사이에 락스가 새서 책 하단부가 모두 젖었던 적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박스 상태를 확인했던 기억을 되짚어보면 락스가 샌지는 최소 1년, 최대 2년쯤
지난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햇빛을 본 것은 아니었지만 모두 건조된 상태였고
책 페이지마다 소금과 유사한 것이 박혀있을뿐 모두 말라 있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이 건조된 상태가 안전한 상태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아마 건조되면서 원래의 성분이 날아갔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제가 이 분야와 관련하여 적절한 지식이 없어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