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한락스 곰팡이젤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사용하고 남은 곰팡이젤을 상온에서 보관하였는데 좀 시간이 지나고나니 점도가 낮아져 완전한 액체 상태가 되고 용기에 누수가 발생해 내용물이 새버렸습니다. 여름이라고 하나 실내 온도가 40도를 넘지는 않았을텐데 젤 상태에서 액체상태로 변하고, 제품 세개에서 동일하게 내용물이 샙니다.
혹시 좀더 자세한 보관시 주의사항같은게 있을까요?
그리고 액체 상태의 제품을 사용하기 애매하여 하수구로 흘려 제품을 버리는 과정에서 미지근에서 약간 따스한 물을 사용하고 신체에 액상화된 제품이 조금 튀었습니다.
바로 씻어내긴 하였으나 호흡기나 신체에 이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변질된상태다보니, 이상태에서 신체에 유해한지에 대한 기입은 없던 터라 아직은 이상이 없으나 혹시 다음에 사용할 때 주의하기위해 제품이 액상화된 상태가 어떤 상태이고 주의할 점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