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기타 이 게시판글들 통해 수건을 세탁하였는데요
순서는
1. 중성세제를 활용해 울코스로 세탁
2. 물 8L에 40ml락스를 희석한 락스물에 세탁을 마친 수건을 10분여동안 담금
3. 10분 후 기준 락스물은 버리고 찬물에 4번 행굼
4. 이 수건들을 다시 행굼탈수코스(세제나 섬유유연제없이)를 이용해 드럼세탁기로 세탁하였습니다.
검은 곰팡이(?)가 살짝나고 냄새나던 수건은 없어졌는데 검은 곰팡이 자국은 미세하지만 조금씩 남았더라구요.
또한 기존에 나던냄새는 없어졌는데 수영장에서 나는 냄새 그런 냄새는 좀 나더라구요.
건조 후에도 그 냄새가 남아있었는데 1주일 뒤에 다시 맡으니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세탁 방법이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정상적인 것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아토피가 있어 피부자극을 조심해야해서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