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0.10.26 13:26

락스이용 계단청소시

조회 수 63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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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계단 청소시 마대걸레에 락스를 희석한 물에 빨아서 닦고있는데요...
새로 이사온 한분이

사람 몸에 안좋은 수은도 수십년이 지나서 중독성이 있고 유해한걸로 밝혀진거 아시죠? 락스에 들어가는 염화수소 성분도 정확히는 물에 풀면 약한 염산인건데 가습기 살균제랑 마찬가지로 들이 마시는 모든 것들에게 유해 하다는 건 알고 계시죠? 인체에 수십년뒤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지금은 확실치 않은거고요..

이런문자를 보내면서 락스를 쓰지말라는데...
물에 희석해서 쓸때도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나요?
  • ?

    김세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 모두 유한락스의 특성을 사실과 다르게 오해하고 계셔서

    현실과 동떨어진 논의를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1.

    김세진님께서 바로 잡으셔야 하는 오해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입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주로 손과 입이 닿는 표면을

    살균소독해야 합니다.

     

    관리하시는 건물의 계단은 그저 신발을 신고

    밟고 다니는 표면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곳을 살균소독하셔야 하는 이유를

    저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만약 계단을 세척이 아닌 살균소독하셔야 하는 사정이 있다면

    아래의 권장 순서를 반드시 준수해 주세요.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완벽하게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충분한 환기 방안을 가정 먼저 확보하세요.
    둘째, 일반 가정용 세제로 청소(세정) 후 맑은 물이나 걸레로 헹궈낸 후에
    셋째, 적절한 농도로 희석한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넷째, 차가운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고.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이며 강력한 산화제인 유한락스를

    청소 물과 혼동하시면 안되는 기본적인 이유를

    위의 안내를 통해서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새로 이사온 분께서 바로 잡으셔야 하는 오해
     
    아래의 정보는 무엇보다도 김세진님 본인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
    반드시 이해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새로 이사온 분과 원만하게 대화하실 수 있다면
    넓은 아량으로 그분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도
    아래의 정보를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락스에 들어가는 염화수소 성분도 정확히는 물에 풀면 약한 염산인건데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락스에는 염화수소가 없습니다.
     
    염화수소는 강산일 뿐입니다.
    물론 다 태워버리기 때문에 균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질을 살균제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위험한 화학물질과 가정용 살균소독제를
    구별해야 한다는 상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락스에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이라는 살균소독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염화수소가 없기 때문에 약한 산성이 아니고
    (염화수소가 있으면 일반적으로 강한 산성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강한 염기성입니다.
     
    유한락스는 강염기성 용액에서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새로 이사오신 분께서 이러한 성질을 반대로 알고 계시면
    유한락스를 비롯한 살균소독제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
    가습기 살균제랑 마찬가지로 들이 마시는 모든 것들에게 유해 하다는 건 알고 계시죠?
     
    새로 이사오신 분의 극단적이고 기이한 주장에 대해
    김세진님께서 동의하지 않으셔도 큰 문제가 안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새로 이사온 분께서는 독가스와
    가정용 살균소독제를 심각하게 오해하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취급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살균소독제는
    살균소독 성분이 휘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일으킨 물질도
    스스로 자연 휘발되지 않습니다.
     
    불행하고 슬픈 이야기는 잠시 논외로 하고
    물리적으로 살균소독제를 가습기에 넣었으니
    당연히 분무되고 흡입했다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도 휘발되지 않습니다.
     
    휘발이라는 관점에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염소 이온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온이라는 단어 자체가 물에 녹았을 때에만
    존재하는 물질이라는 점을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유한락스를 의도적으로 미세 입자로 분무하거나
    일부러 용액을 코로 들이 마시지 않는 이상
    호흡기로 호흡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할 때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이 냄새가 염소 가스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김세진님께서라도 이 냄새의 정체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유한락스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 원액의 95%를 차지하는 증류수가 증발하면
    다시 말해 건조되면, 
    (이것을 살균소독제의 휘발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 용액에 녹아있던 염소 이온은
    어쩔 수 없이 소금에 준하는 결정으로 전환됩니다.
     
    소금의 다른 이름이 염화나트륨(염소 이온과 나트륨 이온의 결합물질)이라는 점은
    자주 들으셔서 익숙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연히 이러한 현상을 극적으로 경험하시고 문의하신 고객님도 계십니다.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
    인체에 수십년뒤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지금은 확실치 않은거고요..
     
    어떤 영향이던지 이미 새로 이사오신 분도 경험하고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결론이던지 확실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는 이미 수십년간 세계 각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한
    가정용 살균소독 물질입니다.
    한국에서도 1970년대부터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이사오신 분께서 바로 그 수십년 뒤의 세대입니다.
     
    더하여,
    새로 이사오신 분께서 아무리 유한락스를 이유없이 혐오하고 피하신다 해도
    그분의 편안한 일상에 유한락스는 늘 함께 합니다.
     
    유한락스 레귤러 제품은 식품 첨가물입니다.
     
    단체 급식소와 같은 허가 받은 위생 설비에서
    열탕소독할 수 없는 생야채와 과일을 살균소독하는 데 사용하고
    동일한 성분인 유한락스 주방용은
    식기를 살균소독하는 데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 이사온 분께서 보건소에서 허가받은 식당을
    한번이라도 이용하셧을 것이기 때문에
    그 분의 주장은 그 분이 매일 경험하시는 현실과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새로 이사오신 분께서 매일 사용하시는 수돗물이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입니다.
     
    같은 이유로 허가받은 실내 수영장의 수질은
    유한락스와 동일한 살균소독 성분으로 관리합니다.
     
    실제로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실내 수영장용 수처리제 주요 공급사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올해 초에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방역 당국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살균소독제로서
    (유한)락스를 사용하라고 공식 권고했습니다.
     
    3.
    위와 같은 이유로
    김세진님의 유한락스 사용 방식이
    새로 이사온 분의 감정을 상하게 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그 분의 모호한 혐오와 다르게 
    현재 혹은 미래의 신체 상해와 연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단,
    새로 이사오신 분의 모호한 혐오와 전혀 무관하게
    저희도 김세진님께서 유한락스 사용 방식을
    재검토하시길 바라는 이유는 1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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