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그냥 유한락스 아님) 을 모르고 잘못 사용했습니다.
제가 쓰려는 목적은 어항내의 살균작용을 원했었습니다.
생물을 제거후에 용품들만 락스를 이용하여 살균작용만하고 희석하고 에어를 넣어 잔여물을 없애고 생물을 넣으려했습니다.
하지만 모르고 유한락스 '주방청소용'을 넣어서 세제성분이 들어가서 완전히 어항에 거품이 일어나고 난리가 났습니다.
이로서 모든 용품을 거의 다 버리고 모두 분해해서 세척을 하고 또 세척을 하고 따뜻한 물, 차가운물 고압으로 모두 씻어냈습니다.
근데 지금 거의 대부분 새 제품으로 꾸몄는데도 약간의 의심이 됩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1) 세제 잔여물이 남았는데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용지나, 방법이 있는지?
2) 혹여나 남았다면 or 잔여가 조금 남은것 같다면, 어떻게 제거를 해야하나요?
제거용품이 있다면 그 용품을 넣고 다시 다 분해해서 청소하는 것이 아닌, 세제성분만 분해되고 없앨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다 분해하고 청소하고 용품(10만원어치)를 살 자신이 없습니다. 최대한 화학적으로 안전하게 분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거를 한뒤에 몇번의 희석을 한 뒤에 생물을 넣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