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락스를 삶는 빨래에 사용한 후 잘 못된 방법임을
인지하고 문의드립니다.
금일 집사람이 아이 빨래를 삶으면서 락스를 넣었다고 합니다.
(뚜껑기준으로 3~4번 정도 넣음)
삶다보니 냄새와 눈아픔이 발생하여 2~30분후 끄고 환기를 하였습니다.
뒤늦게 인터넷을 찾아보니 염소 가스가 발생하여 인체에 해롭다고
나오던데, 뚜껑기준으로 3~4번 정도 넣을 경우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칠까요?
집사람이 임신 중이다보니 얼마나 유해한지 태아한테는 영향이
있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해당 용량의 락스에서 발생한 염소가스 영향관련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