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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레귤러에 대해 문의드려요.

by 배고마 posted Feb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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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랜차이즈의 알바생입니다.

 

딸기가 재철이라 가게에서 딸기를 토핑으로 하는 식음료를 만들어 판매하는데

 

가맹회사에서는 과일소독용 락스를 희석시킨 물(500대1인가요?)에 3~4분 침지후에 물로 행구라는 지침이 있다합니다.

 

사장님은 3~4분 침지하면 딸기가 빨리 무른다 하여 과일소독용 락스를 희석시킨 물에 담궜다 바로 빼시는데

 

이게 효과가 있는건가요?

 

락스는 염기성을 띄고 염기성 물질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균류등을 살균하는걸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게 아미노산 구조가 끊어지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일정시간 침지하여 살균하는 걸로 아는데 한순간 담궜다

 

뺴는 걸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락스에 3~4분 침지하면 빨리 무른다고 사장님이 그러는데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딸기를 더 빨리 무르게 만드는데 영향을 주는걸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딸기에 소량의 단백질이 있다하지만....

 

락스의 영향이 아니라 그냥 침지전 딸기의 신선도 상태에 따라 무르는 정도가 다른거 같은데....

 

제일 처음 공급받았던 딸기는 침지했어도 판매가능한 기간동안 무르지 않았고 지금 무르는 딸기들은 공급받은지 며칠의 시간이 지나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냥 무르기 시작하는 딸기를 침지해서 락스에 담구면 빨리 무른다 이런 결론을 내리는게 아닌가해서요.

 

아니면 일정 영향이 있긴할까요?

 

전 가맹회사의 3~4분 지침대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그데 오래 담구면 무른다고 계속 뭐라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