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질의가 맞는건지 모르겠으나, 갑갑한 점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는 공장에서 지하수 내 오염원을 제거하고자, 유한락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락스의 농도 범위
- 해당 사진에 나와있듯이 '유한락스 레귤러'는 '유효염소 4% 이상'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 4% 이상이 나타내는 범위가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2. 락스의 휘발? 염소의 휘발?
- 해당 락스를 지하수에 사용 후 잔류염소 측정을 통해 지하수 오염정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 이 과정에서 투명용기에 방치된 락스의 농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양의 정제수에 동일한 양의 락스 투입 후 잔류염소 측정시 염소 값이 지속적으로 낮아짐)
- 락스의 유효성분이 사라지는 이유와 올바른 소분 보관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3. 지하수 오염원 제거에 사용되는가?
-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지하수 오염원 제거를 위해 해당 락스가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 공업용으로 따로 있는지 혹은 취급하면 안된다던지 그런 부분이 궁금합니다.
4. 락스가 작용하는 부분 및 올바른 사용량(?)
- 수질을 위해 락스를 지하수에 일정량 넣고 있었으나, 최근 잔류염소 값이 계속 나오지 않아,
무언가 문제나 큰 변화가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를 위해 시설 등의 자가점검을 진행하고 있는데, 실제로 락스가 어떤 오염원과 반응하여 염소가 사라지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시설의 노후, 배관 녹 등이 염소와 반응하는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저희는 지하수 11톤에 락스 약 300ml 정도 투입하고 있는데, 이 정도가 유효한 사용인지도 궁금합니다.
상기 질의에 대해서 꼭 답변을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서가 아니더라도 부디 타 부서나 타 직원 등을 통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