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물기 있는 화장실 타일에 낀 곰팡이 제거를 위해, 분무기에 락스 원액을 넣어 그대로 분사한 후 찬물 샤워기로 헹구어 청소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환기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락스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서 여러 글을 보고 난 후,
락스는 희석해서 사용하는것을 권장하신다는 사실과, 락스를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락스 희석액을 이용한 화장실 타일 청소는 어떻게 하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또한 락스 희석액은 어떻게 보관 및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화장실 바닥에 락스 희석액을 붓고, 청소용 솔 같은 것을 이용해 화장실 타일을 문지른 후 찬물로 헹구어 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