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곰팡이제거제 방치 시간에 대해 물어봤었던 사람입니다.
이번엔 금속 부식과 염소 기체에 대해 질문 드리는데요.
금속으로 된 창문과 창틀에 전체적으로 곰팡이가 너무 극심해서
창문을 분리한 후 창틀에 곰팡이제거제를 30분 가량 도포 후 세척하고
창문에도 30분 정도 도포 후 세척을 했지만 창문과 창틀 모두 곰팡이를
완전히 제거하는데에 실패 했습니다. (클로라민 폭탄은 덤...)
특히 창문은 틈새 사이사이에 핀 찌든 곰팡이를
온전히 곰팡이제거제 제품 하나만으로 제거하기에는
너무나도 역부족이라 이 창문 자체를 락스를 희석한 물에
30분이 됐든 1시간이 됐든 담궈놨다가 세척을 해야
찌든 곰팡이가 제거가 되도 될 것 같은데
큰 비닐에 물을 받아 락스를 넣고 거기에 창문을 담굴 생각입니다.
30분~1시간 정도 담구는 건 너무 지나친 걸까요?(금속 부식)
그리고 이런 금속 재질에 락스를 쓸 때 염소 기체 같은 건 발생 안 하나요?
락스에서 염소 기체가 발생할 때는 오로지 산성 물질이 닿았을 때만 발생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