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스 사용성 개선에 대해 고민하다가 여쭙습니다.
유한락스 레귤러 제품을 욕실청소용으로 200배 희석하여 사용하던 중, 타일 표면에서 락스가 물처럼 흘러내려 지나가는걸 보며 살균이 부분적으로만 진행되진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겼습니다.
보다 확실한 살균소독을 위해 락스 성분이 물체 대부분의 표면에 보다 오래 체류하게 하기 위한 간단하고 가성비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고. 전분가루를 활용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귀사가 욕실청소용 제품을 보유한 것은 확인하였으나, 락스 사용량이 많아 보다 번거로워도 가성비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싶습니다.
감자/고구마/타피오카/옥수수 등의 전분류가 락스 희석한 용액과 섞일 시 제품 살균성능의 유의미한 하락이나 인체 유해성을 유발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