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삶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최고의 제품 락스....를 그 동안 잘 사용하다가
오늘 궁금한점이 발생해서 질문글 드립니다.
오늘 창고구석에 박아놓았던 에코백등등에 흰색 곰팡이가 군데군데 피어있는 것을 발견하였읍니다....
물품들을 버리거나 팡이(곰팡이 줄임말)를 제거해야 하는 기로에 서서
환경보존 측면에서 팡이를 제거하기로 하였사온데
욕조에 물을 적당것 받고 락스를 200배 이상으로 희석하였읍니다...
이 과정에서 에코백등등의 직물이 어느정도 손상되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였고 200배 이상으로 희석했기 때문에 큰 손상이 없으리라 짐작하였읍니다.
그리고 한시간정도 방치 후 근처의 다른 물품들도 살균세척을 하기 위해 투입을 하였사온데
이 과정에서 궁금한점이 발생하였읍니다.
1.락스 원액도 유효염소가 1년정도 지속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200배로 희석하였을 유효기간은 얼마인가...?
2.자연적으로 휘발? 분해? 되는 기간이 그 정도라면 저와 같이 팡이가 묻은 물건들을 투입하였을 때 그 휘발? 분해? 되는 시간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가...?
1차 세척을 한뒤 1시간 뒤 2차 물품들을 투입하여도 1차와 같은 효과가 있는지 혹은 락스를 추가로 얼마만큼 투입해야 하는지
궁금증이 발생했읍니다....
헬프미 앤 해브어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