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태윤이라고 합니다.
유한락스로 50ppm 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을 제조하여 깻잎이랑 레몬을 씻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대량으로 300L 이상 수조(뚜껑없이)에 50ppm 농도의 차아염소산 나트륨 세척수를 제조해서 사용중인데
만약 금요일에 제조 후 사용하지 않고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에 썼을 때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휘발되어 농도가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휘발되어 농도가 감소한다면 몇시간에 몇정도의 ppm이 떨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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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주방용(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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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 2021.06.02 |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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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레귤러(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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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 2021.06.02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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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문태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저희의 안내 범위를 넘어섭니다.
허가받은 위생 설비의 운영 지침은
관할 지자체 혹은
관련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와 별개로
문태윤님 개인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
아래의 관련 정보를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 물질에 대한 위험한 오해를
반드시 해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태윤님께서 유한락스에 대한 이해없이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대량으로 사용하시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입니다.
부주의한 사용 결과 발생하는
업장의 불행한 안전 사고에 대해서
피해자와 언론은 세심한 고민 없이
저희 제품명을 거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저희도 문태윤님도
백해무익하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유한락스는 휘발하지 않습니다.
매우 단순히 보면
가정용 살균소독제는 기화되면 안됩니다.
살균소독제가 쉽게 기화되면 독가스입니다.
그런 살균소독제가 당연히 있지만
독가스는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할 수 없습니다.
관련하여 복잡한 논의는
일단 접어두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특히
유한락스는 기화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혼돈없이 명확히 이해하시려면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라는 점을
함께 이해하셔야 합니다.
기화라고 오해하시는 현상은
증류수가 증발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증류수가 증발하면
다시 말해 표면에서 건조되면
극미량의 소금만 남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용량 수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관련 전문가에게
정확하게 문의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2.
유한락스 희석액 농도는
휘발되지 않아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개인 차원에서 오해를 해소하시고
정확한 이해의 영역으로 들어오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6073
3.
유한락스는 산성 물질과 혼합하지 마세요.
유한락스와 레몬을 어떻게 접촉하시는 지는
저희가 개입할 문제가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소량일 때는 약산성인 레몬즙도 대량으로 접촉하면
문태윤님과 저희에게 백해무익한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문태윤님께서는 고통스럽고
저희는 억울한 상황을 조성하실 가능성이 있다면
즉시 중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위의 안내는
문태윤님 개인에게 제공해 드렸다는 점을
반드시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