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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1.07.13 21:26

분무기 안전장치

.
조회 수 49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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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사용하면서 분무기가 고장은 아니지만 안전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것을 알았습니다...

사진과 같이 안전 장치는 잠겨있지만 분무를 하려고 안전장치를 푼 상태와 같이 같은 힘으로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그대로 조금 당겨져버립니다 (원래는 안당겨져야 하는데), (처음사용할땐 완전히 고정되어있어서 힘을줘도 손잡이가 잡아당겨지지 않았는데)

그리고 안전모드를 풀어버리면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내용물이 자동으로 나와버립니다 (안전모드에서 손잡이를 몇번 잡아당기고 안전 모드를 풀어버리면 락스 액이 나와버립니다)

문제는 유한락스 분무기 제품을 사용할줄 모르는 사람이 "왜 안되지" 와 같이 분무기를 잠겨있는 상태로 계속 잡아당기다가 내가 사용할때 (안전모드를 해체할때) 락스 액이 튀어서 눈이나 피부에 닿으면 매우 위험하다가 문제입이다 안전장치가 너무 약해요

  • ?
    . 2021.07.13 21:28
    사진을 올리는데 왜 안올려지는 거죠? 와이파이는 전혀 문제없는데..
  • ?
    .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M보다 작은 파일만 업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악의적인 서버 공격자들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일반적인 운영 정책입니다.

    .님께서는 불편하셨을 수 있지만
    저희는 이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일반적인 보안 정책보다 더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을 신중하게 살펴본 후

    저희가 경청해야 하는 내용과

    .님께서 다시 생각해보셔야 하는 내용을

    분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1.

    거품 조성 노줄의 내구성이 더 강화되야 한다는 의견은

    저희가 진지하게 경청하고 관련 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고민해야 할 여러가지 문제는

    대부분 논의로 하고

    .님께서 고민하셔야 하는

    3가지 문제만 살펴보겠습니다.

     

    2.

    내구성이 .님의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면

    눈이나 피부에 닿아서 위험하기 때문에

    더 강화되야 한다고 건의하시는 것이라면

    저희가 쉽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시고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

    저희와 한번 더 신중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3.

    피부에 닿아서 위험하다는 우려

     

    만약 혹시라도

    그 동안 문의하신 제품을 맨손으로 다루셨다면

    해당 제품의 라벨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무 장갑을 착용한 후 사용하시라는 안내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닿으면 피부가 녹아버리는

    위해 가능성은 없다는 점은 .님께서도

    이미 경험하셔서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무 장갑을 착용해야 하는 이유는

    장기간 반복 접촉으로 발생하는 각질 손상 위험성 때문입니다.

     

    문의하신 제품이 극악한 독극물이라서 

    예외적으로 피부에 닿으면 안될까요?

     

    *.

    1종 주방세제는

    실수로 소량 먹어도 위해하지 않다는

    검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과일과 야채를 세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방세제도

    맨손으로 장기간 다루면

    습진 등의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대놓고 피부에 사용하라는 샴푸도

    미용실 직원이 손님들의 머리를 자주 감기면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해당 부속의 내구성을 끝없이 강화시키는 비용과 효익보다

    사용자가 고무 장갑을 착용하시는 비용과 효익이

    크게 앞설 수 있다는 점을 한번 더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눈에 들어가서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

     

    분무라고 말씀하시면서

    스스로 혼란에 빠지셨을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노즐은

    미세 입자 분무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끈적하고 무거운 거품을 조성하는 역할입니다.

     

    끈적하고 무거워서 

    지적하신 상황에서도 그저 줄줄 흐를 뿐인

    용액이 사용자의 눈에 들어가서

    불행히도 상해로 이어질 가능성에는

    저희도 진지하게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노즐의 내구성이 충분하지 못하면

    끈적하고 무거운 거품을 조성 능력이 떨어지거나

    저희가 예상할 수 없는 조건에서

    미세 입자로 분무될 가능성이 절대로 없다고

    누구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위해 가능성을

    저희가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시라면

    저희는 동의할 수 없다는 점을

    .님께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제품의 주의 사항을 한번 더 보시면

     

    기본적으로

    눈보다 높은 위치에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해당 제품의 구조적 특성과

    유한락스에 대해서는 맹신보다 혐오가 압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라서

    노즐을 눈에 가까이 대고 트리거를 당기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상식적인 예상에도 불구하고

     

    만에 하나의 위해 가능성을 회피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눈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눈보다 높은 높이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하지 마시라는 안내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해당 부속의 내구성을 끝없이 강화시키는 비용과 효익보다

    사용자가 권장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준수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비용과 효익이

    크게 앞설 수 있다는 점을 한번 더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

    만약 저희가 무성의하거나 불친절하게

    .님의 소중한 제안을 거부하는 것으로 느껴지신다면

     

    기대하시는 더 단단한 합성 수지와 그 기계 장치는

    더 오랜 시간 분해되지 않는 폐기물이라는 역설도

    이번 논의를 통해서 진지하게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폐기물 문제조차 오직 저희만 해결해야 하는

    도전이라고 판단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용기 재활용의 가능성도 관련 법에 의해 금지되었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0762

     

    플라스틱 폐기물이 이미 바다를 뒤덮고 있다는 경고는

    .님께서도 자주 보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해당 부속의 내구성을 끝없이 강화시키는 비용과 효익보다

    사용자가 권장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준수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비용과 효익이

    크게 앞설 수 있다는 점을 한번 더 검토해 주시길

    계속 부탁드리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
    사용자 2021.07.14 15:59
    눈보다 낮은 상태에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사용해도
    잠금장치가 걸려있는 상태에서 잠금장치를 풀면

    용액이 "찍" 하고 갑작스럽게 튀어나옵니다

    고무장갑에 묻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용액이라서 {(수정) 락스가 묻으면 안되는 물체에 묻을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본 글에 빠트렸네요 제가 모든 위험을 회사가 신소재를 만들어서 사용자를 만족해라는 뜻이 아니라 쓰다보니 엉뚱한 방향으로 글이 흘러간거 같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잠금장치가 고장난거 같은데 분부기 헤드 부분은 따로 팔지 않는건가요?
  • ?

    사용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고무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피부부위에도 충분히 튈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용자님께서는 충분한 가능성이라고 판단하셨다면

    저희는 쉽게 동의할 수 없다는 점은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런 가능성을 저희에게 문의하실
    정도로 확신하신다면
    해당 제품의 잠금 장치를 풀 때는 항상
    노즐 헤드가 몸을 향하지 않도록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부탁드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문의하신 부품에는
    거품을 조성하기 위해 미세한 공간이 있습니다.

    잠금 장치를 푸는 과정에서
    미세 밀실에 우연히 압력이 가해지면
    이 공간에 머무르던 소량의 용액이
    배출될 수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문제를
    고장이라고 생각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세심하게 살펴보고
    더 개선할 수 있는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판매 가격, 소재 내구성, 관련법 등의
    복잡한 제약 사항을 모두 극복하고
    사용자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획기적인 개선안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미 안내해 드린
    사용 환경에서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2.
    분부기 헤드 부분은 따로 팔지 않는건가요?

    본 논의에 참여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우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참여를 원하신다면
    기존 논의 내용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초 질문 고객님을 위한 답변을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요구하시는 사항은
    저희에게 최근에 강화된
    관련법을 위반할 수 있냐고
    문의하시는 것과 동일하다는 점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사용자 2021.07.14 16:12
    죄송합니다 댓글을 수정했습니다 누구도 고객센터에서 빠르게 답변을 준다는것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 ?

    사용자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무엇이 죄송한지 이해할 수 없는 점은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찌되었던
    저희도 사용자님과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모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두 가지 사실 관계를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지적하신 부품을 안전 장치라고 판단하신 점은
    저희가 진심으로 동의하고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유통 과정 중
    원치 않는 누액 방지 기능이
    더 우선이라는 점을 함께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판단에 동의하기 어려우시다면

     

    사용자님께서도

    위해 가능성을 우려하지 않으실 것으로 예상하는

    맹물을 분무하는 스프레이에도

    동일한 잠금 장치가 적용된 경우가 많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해당 부속의 내구성 혹은 그외의 뭔가가 더 개선되면
    우려하시는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예상에 대해서도
    저희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쉽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2.
    만족스럽지 않다고 느끼신 부속은
    저희가 어렵게 찾아낸 해외 업체에서
    매우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수입합니다.

    저희가 외제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고
    국내 업체는 현재 실망하신 현재의 품질도
    제공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사용자님께서 흔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거품 조성 노즐이라고 판단하셨다면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가 고농도로 함유된 용액과
    장기간 반복 접촉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 기술이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다는 점을
    이번 논의를 통해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일반 소비자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실 수 없습니다.

    이러한 고가 부품의 재사용도
    법으로 원천 차단된 안타까운 현실에서

    일회 사용을 위해 내구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저희가 쉽게 동의할 수 없는 

    난처한 사정을 모쪼록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사용자 2021.07.14 16:39
    네 감사합니다 파이팅^^
  • ?
    사용자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폭염과 코로나19입니다.
    모쪼록 위생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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