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교에서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해볼 기회가 있어서
락스 원액에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떨어뜨려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락스가 염기성이기 때문인지 진한 붉은 빛을 띄었는데,
15초 정도 지나자 원래의 투명한 색으로 변했습니다. 락스 냄새는 그대로 났구요
혹시 이렇게 되는 이유와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에 학교에서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해볼 기회가 있어서
락스 원액에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떨어뜨려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락스가 염기성이기 때문인지 진한 붉은 빛을 띄었는데,
15초 정도 지나자 원래의 투명한 색으로 변했습니다. 락스 냄새는 그대로 났구요
혹시 이렇게 되는 이유와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김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교육기관에서
김김님에게 제공한 실험의 의미를
극대화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1.
락스 냄새는 그대로 났구요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관찰하신 현상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로
해석하시려고 노력하면
엉뚱한 혼란에 빠지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락스 냄새라는 오해가
실험에서도 실생활에서도
사소한 오해가 아니라는 점을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3948
2.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사실은 저희가 모르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락스 냄새라는 오해를 해소하신 후
유한락스 원액의 화학적 실체와 특징을 이해하시면
*. 유한락스는 강력한 산화제입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 가정용 산화제는 섬유 표백제이기도 합니다.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09
실험을 함께 진행하신 동료분들과 토론을 통해서
다시 투명한 색상으로 변하는 이유를
유추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벗어나시고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의 냄새는
산화 현상의 부산물이라는 점
다시 말해,
물질의 산화 반응이 발생했다는
증거임을 세롭게 이해하셔야
관찰하신 결과를 해석하시는 중에
엉뚱한 혼란에 빠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