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소분하여 스프레이로 사용하는데요
보호장구로 고글과 안전보건공단 인증을받은 방독면을 착용하고 사용합니다.
욕실과 베란다청소할때 이와같은 보호장구를 활용하는데요 그래도 락스스프레이가 유해한 부분이 있을까요?
보호장구로 고글과 안전보건공단 인증을받은 방독면을 착용하고 사용합니다.
욕실과 베란다청소할때 이와같은 보호장구를 활용하는데요 그래도 락스스프레이가 유해한 부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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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4 | 유한락스 사용법 | 살균세정티슈 문의드립니다. 5 | 이종수 | 2021.10.25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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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최고! 1 | 유한쨩 | 2021.10.24 | 199 |
김범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작성하신 제목부터
동의하거나 공감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강경하게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로서
유한락스 미세입자로 분무를 반대한다는 점은
이미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강경한 경고와 반대에도
보안경과 방독면까지 착용하면서
강행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번거로운 안전 장비를 갖추시고
굳이 위험하게 사용하시면서
유해하냐고 문의하시는 상황은
저희에게도 다소 혼란스럽습니다.
추가 정보를 살펴보시면
김범석님의 사용 방식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검토하실 것 같습니다.
1.
락스를 소분하여
김범석님께서 저희의 강경한 반대를
충분히 인식하신 후에도
미세 입자 분무 행위를 강행하시면
엉뚱하게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상황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8038
읽어보시면
유한락스는 화학적으로 강한 산화제라서
특수한 내산화성 용기가 아니면
용기 자체를 부식시킨다는 사실을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부식된 용기의 소재 분자가 녹아나와
유한락스와 혼합된 액체는
품질 관리 측면에서
더 이상 유한락스가 아니고
성분 미상의 물질입니다.
저희는 저희가 모르는 물질이
김범석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어서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2.
인증을받은 방독면을 착용
어떤 인증을 받았는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논의를 한 결과
소비자 분들이 살균소독제를 분무하는 이유가
살균소독제와 세제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분무가 바르는 것보다 편리할 것이라고
기대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기준에서
집안일을 하시는 중
성분 미상의 액체를 미세입자로 분무하시기 위해
방독면을 착용하시는 선택이
김범석님에게 어떤 가치나 의미를 부여하는지
좀 더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3.
아래의 두가지 정보를 신중하게 살펴보시면
어차피 항상 문지르고 닦아내야 하기 때문에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는 행위는
계속하실 이유가 계속하여 약해진다는 점도
좀 더 생각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제를 마구 분무하고 방치한 상태가
위생적인 상태라고 생각하신 적이 있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모든 살생물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점을
이제부터는 기억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가장 근본적인 안전 수칙을 이해하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세제와 함께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가장 교과서적인 방법도 더 많이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4.
그래도 락스스프레이가 유해한 부분
스프레이 사용성을 도저히 포기하실 수 없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Shop/9952
끈끈한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살균소독제를 스프레이 형태로 사용할 수 있지만
미세 입자를 조성하지 않아서
고글과 방독면을 착용하실 이유가 없고
세정 효과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용기가 이미 안내해 드린
특수한 내산화성 스프레이 용기입니다.
하지만
환경부에서 작년부터
이조차도 일말의 오남용과 위해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해당 용기의 재사용 가능성도 차단했습니다.
5.
이러한 배경을 모두 이해하신 후에도
보안경과 방독면을 착용하시고
성분 미상의 액체를 미세입자로 분무하시는 행위를
계속해야 한다고 판단하신다면
발생 가능한 위해 가능성은
실내 환경 안전성과 관련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