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린을 검색하다가 아래와 같은 답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방 배수관과 같이 지방질로 막힌 경우, 유한 펑크린의 용액에 포함된 수산화나트륨이라는 성분이 지방질과 접촉하면 비누화 반응합니다.
이러한 작용은 실제로 비누 공장에서 순비누를 만드는 공정과 동일합니다. 지방질이 배관 내부에서 비누화되버리면 상황에 따라 배관 전문 업체를 부르셔서 대규모 배관 공사를 하셔야 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걱정되는 점이 생겼습니다.
제가 평소 주방 싱크대 배수구 청소를 할 때 한달에 두세번씩 락스를 희석해서 흘려보내줬거든요. 살균 및 탈취의 목적으로요.
1. 근데 락스에도 수산화나트륨 성분이 있지 않나요? 물에 희석한 락스정도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앞으로도 여태껏 제가 사용했던 방식대로 주방 배수구 청소시 사용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락스가 염기성이라 (단백질보단 지방으로 인한 오염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방 배수구 청소에는 적합하지 않을 거 같단 생각이 들고, 혹시모를 지방이 조금이라도 배관에 묻어있을 경우 수산화나트륨과 만나 오히려 비누처럼 굳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3. 답변대로라면 주방배수구 청소시에는 과탄산소다와 같은 지방을 잘 제거할 수 있는 것이 더 적절할 거 같은데 맞습니까? 아니라면 혹시 다른 제품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락스는 화장실 배수구 청소시 사용해도 되겠지요? 화장실은 대체적으로 단백질로 인한 오염이 더 많을테니까요.
"주방 배수관과 같이 지방질로 막힌 경우, 유한 펑크린의 용액에 포함된 수산화나트륨이라는 성분이 지방질과 접촉하면 비누화 반응합니다.
이러한 작용은 실제로 비누 공장에서 순비누를 만드는 공정과 동일합니다. 지방질이 배관 내부에서 비누화되버리면 상황에 따라 배관 전문 업체를 부르셔서 대규모 배관 공사를 하셔야 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걱정되는 점이 생겼습니다.
제가 평소 주방 싱크대 배수구 청소를 할 때 한달에 두세번씩 락스를 희석해서 흘려보내줬거든요. 살균 및 탈취의 목적으로요.
1. 근데 락스에도 수산화나트륨 성분이 있지 않나요? 물에 희석한 락스정도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앞으로도 여태껏 제가 사용했던 방식대로 주방 배수구 청소시 사용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락스가 염기성이라 (단백질보단 지방으로 인한 오염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방 배수구 청소에는 적합하지 않을 거 같단 생각이 들고, 혹시모를 지방이 조금이라도 배관에 묻어있을 경우 수산화나트륨과 만나 오히려 비누처럼 굳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3. 답변대로라면 주방배수구 청소시에는 과탄산소다와 같은 지방을 잘 제거할 수 있는 것이 더 적절할 거 같은데 맞습니까? 아니라면 혹시 다른 제품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락스는 화장실 배수구 청소시 사용해도 되겠지요? 화장실은 대체적으로 단백질로 인한 오염이 더 많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