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유한락스(오리지널)을 사용하던 중 발생한 궁금증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욕실 타일에 비해 줄눈의 곰팡이는 쉽게 제거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사용한 방법이 적정량으로 희석한 락스를 마른 휴지에 적셔
줄눈에 붙인 뒤 일정시간이 지난 후 휴지를 떼어내고 물을 뿌려 헹궈내는 방식이었습니다.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내는 것보다 하얗게 원상태로 잘 돌아오는데 충분한 환기와 헹굼을 진행한다는 전제하 이렇게 사용해도 괜찮나요?
작성해주신 답변 중에 락스는 닦아내는 것이지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셔서요...!
그리고 욕실용 락스나 젤 타입의 곰팡이 제거젤로는 왜 제거가 잘 안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