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로 청소중인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들어가기 전 먼 복도에서부터 락스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냄새가 심해 일부러 입으로 숨을 쉬었는데 화장실 칸에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입으로 숨을 쉴 때 목이 녹아내리는 것처럼 갑자기 확 맵고 숨을 못 쉴 정도로 목이 확 아팠고 코로 숨을 쉬려고 해도 쉬어지지 않을 정도로 숨을 쉴 때마다 목 또는 호흠기가 매우 따가웠고 아직까지 호흡기쪽이 화한 느낌이 들고 피부 특정 부위가 계속 따갑습니다. 아마 변기에 락스 원액을 부어놓으신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어떤 위험이 있을 수 있나요? 가만히 두면 회복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