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쓰고 락스병을 주방바닥에 몇달 두었어요.
몇일전 구석에 둔 락스병이 넘어질것처럼 갸우뚱하게 있길래 살펴보니 병바닥이 둥그렇게 부풀어 있습니다.
겨울이라 계속 난방이 된 바닥에 있어서 그런건가요?
위험할것 같아서 뚜껑을 열기가 겁나는데, 뚜껑을 열어봐도 괜찮을까요?
락스가 1/3정도 남아있고 항상 원액통에 물을 섞어두고 사용합니다.락스병 안에 물이 섞여 있는 상태입니다.
그냥 쓰레기장에 버리면 안되겠지요?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