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도 없고 후드 성능도 좋지 않아 환기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인데..
마스크를 쓴 후 분무기로
변기와 세면대, 세면대 밑의 배수구쪽만 뿌려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무심코 읽어본 주의사항에 분무기로 분사하면 안된다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이미 분무기에 50배 희석액을 만들어 놓은 상태이고요...
하여튼
변기랑 세면대 청소법은 사이트의 안내를 봤는데
1. 바닥쪽의 하수구는 바로 흘려내보내면 되는건가요?
2. 희석액을 분무기에 소분해놓은건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버리는게 맞으려나요
아니면 이왕 만든거 마스크 쓰고 타일같은 곳에 뿌리고 싶은데 ...
샤워 전에 뿌리고 5분정도 놔뒀다가 샤워기로 물청소 후 샤워 시작한다던지...
안전하게 사용할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