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분수대를 쓰는데 24시간평균 증발량이 200ml 정도 되는거같습니다.
첫사용 보름후에 청소를 하려고 본체를꺼내서 모터와 물통벽을 손으로 만져보니 미끌미끌하게 미생물막(biofilm)이 형성되어있었습니다.
매주 일일이 청소하기가 귀찮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유한락스를 종이컵5분의1정도 소량씩 넣어서 한달째 사용중인데 이럴경우 물과함께 락스성분이 증발하여
실내에서 공기중에 떠돌아다니며 인체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까요? 가습기살균제처럼 입자가큰 물분자를 막 뿜어내는것도 아니고 환기도 매일 하고있으며
지금처럼 사용해도 상관없겠죠? 혹시몰라 찜찜하여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