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학교화장실을 갔는데 아주머니께서 락스 있다고 호스를 꺼내시면서 빨리 나가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빨리 밖으로 나갔죠, 아마 제 신발엔 락스가 묻어있었겠죠, 그상태로 저는 저희반에가서 자리에 앉으려는 찰나에 제 패딩에 팔끝부븐(손목이 닿는 부분)을 신발로 밟았습니다. 그상태로 집에 가져가긴 싫어서 의자에 갈어서 한 이틀정도 방치를 해두었는데요, 그 이틀동안 제 친구가 락스묻엇다고해도 혼자 막 입고 가끔씩 입고 교실에서 잔게 기억납니다 결국 이틀이 지나고 참고 입고 집에 가는데 손엔 폰이랑 충전기가 있었습니다. 충전기는 아직도 밀폐된 거주중인 2mx2.2m 좁은 원룸음악실에 있고요, 잠바는 입고 집에 갔는데 혹시나 집 들어가면 바로보이는 공기청정기에 닿거나 패딩에사 나오는 먼지가 들어갓거니 스쳤을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아직도 안갈렸고 두달이 지난 현재도 쓰고잇는데 유전적으로 폐가 많이 안좋은 저희 가족이 위험할까봐.. 그리고 신발을 세탁하기전에 락스가 묻은 신발로 집현관 신발장 바닥도 밟았는데 요즘 그바닥에 가끔씩 마스크를 떨어트려도 씁니다. 혹시나 락스가 마스크에 묻엇을까봐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