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릴 때 부터 가정주부가 된 지금까지 락스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학습되어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와 다양한 문의글을 보니 나에게도 오사용이 있어던가??? 걱정이 되네요....
1년전쯤 베란다쪽 벽에 곰팡이가 발생하여 물과 1:1 정도로 희석하여 분무기로 분사했습니다.
곰팡이는 사라졌고 냄새도 환기하여 지금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당시는 1. 분무하면 안된다는 점, 2.사용 후 닦아 내야 한다는 점, 3 희석비율 준수를 몰랐습니다.
과거는 어쩔 수 없고, 제가 궁금한 점은
저런 상황에서 계속 벽에서 염소가스가 생성되어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지가 궁금합니다.
오염시킨다면, 가정에서 개선할 수 있는 조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