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중인 제품: 이X 세X프 펫 (제조처: 아XX어, 본문 아래 ...

by 이진영 posted Aug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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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인 제품: 이X 세X프 펫 (제조처: 아XX어, 본문 아래 사진 첨부)

강아지, 고양이와 함깨 살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원래 냄새가 나지 않고, 강아지는 놀이를 하거나 흥분하면 개비린내라고 부르는 특유의 체취가 나요. 씻기면 괜찮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데요. 문제는 배변 냄새입니다.
강아지는 인간 화장실에, 고양이는 고양이용 모래 화장실에 배변을 해요. ①강아지의 경우: 집에 사람이 늘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강아지의 배설물이 화장실에 방치되어 있곤 하는데, 즉시 치우면 그다지 냄새가 나지 않지만 방치되는 경우에는 화장실을 넘어 거실까지 냄새가 나곤 합니다. ②고양이의 경우: 모래 화장실은 돔 형태에 위에 구멍이 뚫려 있어 위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형태로, 냄새가 그다지 퍼지지 않도록 폐쇄적인 형태이지만 고양이가 화장실을 썼다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게 냄새가 납니다.
①, ②의 경우에 배설물을 치우더라도 냄새가 남아 있어 불편하기에, 배변장소와 공기중에 탈취제를 뿌리는데요.
일반 페브리즈는 동물들의 몸에 묻거나 뿌린 자리를 핥아서 섭취하는 경우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애완동물용 페브리즈는 주로 해외구매로 구할 수 있어 수급하기가 불편하고, 아니라 향기가 나서 동물들도, 인간들도 불편하여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해당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①[무취]라는 점, ②탈취력이 좋다는 점 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되었어요. 물과 같은 제형이라 처음에는 탈취가 될까 의아했는데 강아지가 소변을 본 자리와 화장실 공기중에 뿌리고 나면 소변 냄새가 확연히 줄어들어요. 아예 안 나는 것은 아니지만, 직전에 코를 찌르던 소변 냄새가 거의 나지 않게 되어서 느껴지지 않을 정도예요. 고양이가 변을 본 화장실에도 모래 위로 느슨하게 뿌려주면 변 냄새가 줄어듭니다. (모래 위로 바로 뿌리면 수분을 흡수한 모래가 굳어져 고양이가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공기중에 뿌려주어야 해요.)

* 유한락스는 이전에 어떤 질문에 대한 게시판 답변이 인상깊어, 안전과 공중위생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한락스에서 출시하는 반려견용 탈취제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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