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림뽀를 키우고 있습니다. 림뽀는 대부분 실내배변을 하는데 비가오거나해서 못나갈때난 가끔 실내배변을 하기도 합니다.특히 오줌을 눌때 본인은 잘하려고 하는데 가끔 조준을 잘못해서 패드 옆으로 벗어나곤 합니다. 그럴때 저는 파인솔이라는 외국제품을 사용하곤합니다. 소독력이 좋다는 이야기에 추천을 받아 사용하는데,향도 강하고 얼핏봐서는 좋은거같습니다. 하지만 사용시 적은양의 제품에 물을 많이 타서 사용하는데,반대로 생각하면 얼마나 독하면 물을 이렇게 많이타서 써야되는걸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게 우리 개에게 해롭지는 않을까?걱정도 되는데 이번에 유한에서 펫전문 제품이 나왔다고 하니한번 알아나보자는 심정으로 이 글을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