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러운 바닥 청소를 위해 유한락스 레귤러 (유효염소4%) 사용했는데요
청소도 많이 해보지 않았고 부주의해서
- 물 2L에 락스 레귤러 한 통 400m를 희석해서 사용했어요 지나고 보니 희석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못했더라구요
- 청소는 1시간 정도 플라스틱 통에 담긴 희석액에 걸레를 적셔 엎드려 바닥을 닦고 수 분후 물걸레로 다시 닦아냈습니다.
- 환기는 창은 열어놓았으나 맞창이 아니라 바깥 바람이 느껴지지 않아서 빠른 환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정도였구요
궁금한점은
1.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담아 사용했는데 이동 중에 보니 희석액이 노란형광빛 비슷한 색을 띄었어요 락스 색을 보니 투명한데 수돗물만으로 희석했는데 왜 저런 색을 띄었던건지 문득 불안해져서 질문드리게되었습니다.
2. 청소과정에서 상기 나열했듯 액체 상태로만 사용하고
목이 다소 화끈거림 정도의 증상만 있었어요. 화끈거림이 있다는건 뭔가 자극이 있기때문이 아닌가 싶어서요
액체 기화의 형태로만 흡힙 했을 때 호흡기나 점막에 손상을 가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