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구및 인형 등에 락스 희석물을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남깁니다.
남편이 자취하는 공간이 있는데,
매번 침구빨래를 하거나 맡길수가 없어서 주로 페브리즈(무향,살균가능하다고 적힌 것)를 매일 뿌리고 환기로 말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2~3주 정도나 1달에 한번 정도 침구를 세탁하고 있어요.
집에도 인형들이 많은데, 안쪽의 솜까지 말리는게 어렵다보니 대부분 페브리즈를 뿌리거나 건조기로 먼지를 터는 정도로만 관리하고
세탁은 연간행사에 가깝습니다.
전해수기라는 살균수가 있다고 해서 정보를 얻다보니 락스성분의 희석물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모 유튜버 말로는 물2리터에 락스한뚜껑 정도면 비슷하다고 하기도 했구요.
이런 용도로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페브리즈대신 뿌려도 살균,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침구나 인형 모두 천으로 되어있는데 표백되거나 얼룩지지는 않을까요?
아주 묽게 희석해서 사용가능하다면, 물 몇밀리에 락스 몇밀리정도가 좋을까요?
희석된 물은 얼마나 보관하며 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