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여쭤보니, 아주옛날 2~30년전?부터 찜통에 빨래를 삶았는데 그때 세탁세제와 락스를 같이 넣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아파트 주방에 있는 가스렌지에서 하셨고, 특별히 환기를 신경쓰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한 10년전부터는 하지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족은 락스가 열을 만났을때 나오는 염소가스? 해로운 가스에 평생 노출되었던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예상할수있는 피해는 무엇이며, 지금 증상은 딱히 없지만 알아봐야할 검진이 무엇이 있을까요?
갑자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