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생산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 생산/판매 제품과 전성분 100% 일치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변경된 성분이 있다면 국내에서 안전성 검증이 진행 되었나요?
2. 수의학적 지식, 자문 없이 제품이 출시된 것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반려견, 반려묘의 생활방식, 습성 차이가 확실히 인지되어 출시한 제품이 맞습니까? 특히 고양이의 경우 몸을 그루밍하는 습성이 있어 상세설명에 나온 설명을 그대로 따라서 사용해도 제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품 상세 설명에 소개된 바와 같이 고양이를 향해 직접 분사하지 않고, 분사 후 닦아내어 사용하며, 매트리스 및 캣타워에 사용하여도 고양이는 이 제품을 섭취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를 인지하고 이 제품이 동물에게 유해한 성분이 없음을 확실하게 검증하고 출시되었나요? 어떠한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도 알고싶습니다. 유해 성분 여부를 문의드리는 이유는 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심하게는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었는지를 알고 싶은 것이고 펫이라는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제품이니만큼 소비자로써 당연히 궁금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물에 대한 안전 검증까지 마치고 출시된 제품이라면 섭취시 치사량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제품이 분사되어 공기에 떠다니는 것 만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는지, 청소 부위에 남은 잔여물을 직접 핥거나 밟은 뒤 그루밍하여 섭취하여도 치명적일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동물마다 다를 수 있겠으나 검증을 마친 제품이라면 동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최소한의, 또는 평균적인 수치가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