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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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혐오자들 몰려오니까 담당자분 더 곤란해보이시네요.
가뜩이나 할 일도 많은데 이상한 사람들 몰려와서 난감하시겠어요.
디씨픽 되면 기업이미지에도 안좋을텐데...

그리고 몰려오신분들 제발 해당 사건 제대로 인지부터 하고 오세요.
그릇닦는 세제를 먹이면 어떡하냐
>그릇닦지 말라고 설명서에 써있습니다. 먹이지 않았습니다.
설명서대로 안쓰고 왜 갑질하냐
>설명서대로 사용했고 여러번 반복해서 물걸레로 닦아냈습니다.
부검했냐
>부검 안했고 진찰시 이미 담당 수의사로부터 해당제품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있었습니다. 사건의 고양이 상태는 유한락스측도 여러분도 아닌 담당 수의사가 가장 잘 압니다.
멀쩡한 제품
>리모넨 성분이 고양이에 유해하다고 담당자도 인정했습니다.
대기업 상대로 돈 뜯어내려고 갑질한다
>해당 사건 당사자나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 중 누구도 금품 요구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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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14:54
    생각해보면 그 의심 소견도 문서화된 소견이 아니라 그렇게 말했다는 트윗 한줄이 전부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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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3 14:59
    여기도 담당자 댓글 한줄이 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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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15:04
    뭔 소리가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데 수의사가 락스가 문제라고 지목했다면 그 수의사 이름 박힌 공식서류가 제시되어야한단거임 "수의사님은 락스가 의심된대요"같은 글 띡 한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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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3 15:24
    여기 담당자분도 독립된 시험소에서 문제 없었대요 이게 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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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23:02
    도대체 그것 때문에 죽었다는 어떤 증거 하나도 없으면서 따질 일이 뭐가 있음? 애가 집안에 있던 화학약품 먹고 죽으면 그게 그 화학약품 제조사가 책임을 물어야 할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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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5.03 14:54
    잘 닦아냈다고한다면 섭취없이 흡입을 통해서만 심각한 위해를 끼쳤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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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3 15:03
    닦아내도 미세하게 남아있는 잔류성분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쟁점인 것 같고 담당자분께서도 고양이에게 유해한 성분 맞다 그러나 권장사용법대로 사용했을시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셨습니다. 안정성 시험은 독립된 기관에서 실시했기때문에 구체적인 시험방법과 결과에 대해 답변이 가능한지 여부 확인 중이라고 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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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5.03 15:12
    전부를 섭취한것도아니고, 흡입한것도 아니고 0.0013% 함량의 제품을 사용한뒤 닦아내고 아주 미세하게 남은 잔류성분이 위해성을 끼쳤다는거네요? 이정도면 맹독중의 맹독인데요? 전국의 고양이는 다 죽어나가겠네요 시험결과를 기다릴게 아니라 당장 사용금지 보도내고 리콜하라고 본사앞에서 현수막걸고 시위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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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3 15:22
    제발 사건 인지 좀 정확히 하고 오세요. 리모넨 성분이 의심 된다는거지 확신하지도 않았고요. 의심의 여지가 있으니 유한락스 측에 안전성에 대해 확인요청 한겁니다. 담당자분이 시간이 필요하다 답변했고 사람들은 이미 출시 전에 검증됐을 안전성에 대해 답변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의심스러울수 있는거에요. 거기다 기다린 답변은 궁금증을 충족시키시엔 근거가 부족했고 그 와중에 답변 태도가 일반적인 고객응대와는 매우 다르니 분노한겁니다. 특히 이번 사건 이전의 답변태도부터 문제가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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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5.03 15:29
    확신하지않은것치고는 이미 일부커뮤니티에서 해당제품이 고양이 사망의 직접적원인이 된것처럼 퍼져나가고있던데요? 인과관계가 불분명한데도 불구하고 감정이 앞서는 여러 사람들이 많은 문의로 인해 내부정리가 필요하다는 담당자 답변을 곡해해서 받아들였기때문에 태도문제가 발생한거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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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15:04
    주의사항에 동물보다 위 상공에 뿌리지 말라는 얘기도 있음. 동물이 흡입할 수 있으니까ㅋㅋㅋ 동물이 흡입했어도 주인 탓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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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3 15:23
    동물보다 위 상공에 뿌렸다고 어디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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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14:54
    설명서 대로 사용 후 닦아냈으면 그 제품 때문에 죽었을 가능성이 더 적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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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3 15:05
    그니까 적은데 있긴 있다는 거잖아요. 그럼 그 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했어야하는데 그게 부족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분노하고 있는거고요. 가능성이 0.1프로만 있어도 어떤 집사가 사서 쓰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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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15:09
    주의사항 안내는 충분히 되있는데다가 상식적으로 탈취제를 생물한테 직접분사하는 또라이가 어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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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14:54
    그렇게 따지면 지금 말 나오는 트윗은 그저 글뿐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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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14:57
    응? 좌표 찍고 여기 와서 담당자 괴롭힌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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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 2023.05.03 14:59
    퍼뜨려주세요 하고 전투의 함성을 터뜨리신 분들이 누가 몰려와서 어쨌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건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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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3 15:12
    처음에 좌표찍고 몰려오신분들은 해당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확인받고자 '묻고답하기'게시판에 질문하신거고요. 일부 과열되신 분들이 있다면 해당제품 사용했던 분들이 리콜을 요구하거나 담당자의 답변 태도에 분노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후에 몰려오신 분들은 질문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캣맘 혐오, 길고양이 혐오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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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돌 2023.05.03 15:07
    좌표 누가먼저찍었는지부터 말해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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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논쟁과 관련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의사 소통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곧 그 방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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