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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3.05.03 22:32

이번 사태에 대해

33
조회 수 539 추천 수 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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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는 이번 사태를 그냥 넘기려고 하지 말고 제대로 된 해명을 하세요. 계속 실망감을 안겨주는 답변을 하니 더 파장이 커진거라곤 생각을 안하시나요? 고양이는 동물이라 사람 죽은거 아니니 조용히 넘어가려고 하시는 건가요? 사람이 죽어도 이런식으로 답변 하실건가요? 이럴수록 기업과 제품의 신뢰성만 떨어진다는 사실 좀 인지하세요. 초중고생들도 이번 사태가 잘못되었다는걸 알고 있는데 상황 파악이 안되시는건지.. 그런 제품들을 전문성이 없으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어투로 말하셨는데 그럼 시중에 판매하질 마시거나 써놓든가요. 비전문가에게 판매 할 목적으로 시중에 내놓으신 제품 아닌가요? 이제 와서 비전문가라서 비전문가라서.. 이런 타령을 하고 계시면 어쩌자는거죠? 수의학에 관한 지식이 없다고요? 이 상황에는 수의학에 지식이 있는 분을 데려와서 해명해야지 뭐하자는거죠?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 죽었어요. 본인 가족 아니라고 함부로 대하지 마시고 책임감 있게 이 사태 해명하고 해결 할 생각을 먼저 하세요. 소비자들 눈에는 변명하기 급급한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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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ㅂ 2023.05.03 22:41
    왜 죽은 고양이 부검 결과도 안가져오고 유한락스 제품 때문에 죽은게 의심된다고 떼쓰는 거임? 진짜 몰라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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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23.05.03 22:51
    12시간만에 간수치 1300에서 29000으로 올랐고 급성 간부전으로 무지개 다리로 갔는데 병원에서 성분 확인해보니 이 제품으로 인해 그럴 수 있다고 하셨어요. 수의사분도 저런 결과는 처음본다고 하셨습니다. 고양이 주인분이 고양이 멀리 보내고 뿌리고 닦고 다시 불러왔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어떤분은 이거 사용하다가 반려묘 아팠는데 다른걸로 바꾸니까 다시 괜찮아졌다는 점, 강아지도 이거 사용해서 아팠다는 점. 그리고 지금 소비자들이 가장 분노하는게 문의에 대한 답변이에요. 그리고 주인분께서 부검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갑자기 너무 고통스럽게 떠나서 부검은 생각도 못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주인분 본문
    매기는 간수치 29000, 저체온증> 혼수상태> 혈청수혈> 심폐소생술, 응급주사 3회 투여했으나 떠났어요
    갑자기 너무 고통스럽게 아이가 떠나서 부검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한테 좋지 않을까봐 세정제, 섬유유연제, 퐁퐁,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전혀사용하지 않아요
    비누와 세탁세제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검을 하지 않아서 정확히 독성으로 인해 수취가 튄거라는 확답 못드리는것 맞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수의학적 지식이 있는 기업이라면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츄르 강제급여, 수액만 맞던 애기가 제품 사용후 간수치가 1300>29000으로 뛴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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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22:56
    결국 그것조차 글로만있고 명확한 증거가없잖아요 말로만 하면 다 할 수있어요 이렇게 자꾸 감정으로만 호소하면 오히려 주인분께서 역고소를 당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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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23.05.03 23:05
    그래서 주인분이 성분표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그 성분표도 보여주지 않고 있어요. 감정으로만 호소하는것처럼 보일 수 있으시겠지만 갑자기 오른 간수치로 떠난 고양이, 병원에서의 소견 등.. 이런걸 보면 그 제품으로 인해 그런걸수도 있으니 주인분은 확인을 하고 싶으신거죠. 또한 이 제품으로 간수치가 높아진 고양이나 강아지 사례가 많기도 하구요. 제품에 문제가 없다고 자부한다면 성분표를 진작에 공개했겠죠. 모든 사람들이 그 일로 분노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성분표까지 공개하지 않으면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는 부검도 하지 않고 화장했으며, 그럼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증거나 정보는 성분표 말곤 없는데 그것마저 숨기면서 답변해주시는 담당자분의 태도로 사람들이 더 화나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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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2023.05.03 23:19
    부검외에도 병원수의사의 확실한 소견,본인이 전혀 세정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가지고올 수 있으신가요? 그런것도 없이 계속해서 성분표만 보여달라고 하면 회사측에서도 무리가 있습니다. 그깟 성분표 왜못보여주나 하는데 뭐든지 보여줘! 해줘!만하면 해줄 수 있는게 아니에요 깔끔하게 부검한 결과가 있으면 될텐데 왜 자기가 화장해놓고 엄한회사한테 내 증거가 부족하니 정보를 요구하시는건지 저는 정말 이해가안갑니다. 본인이야 하고싶은거 다 해놓고 아니였네요~ 하면 그만인건가요 솔직히 굉장히 이기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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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 달린 바퀴 벌레 2023.05.03 23:14
    지네가 불리한 내용은 다 빼고 지껄이네 ㅋㅋㅋ 고양이 뒤졌다고 선동하는 년이 애초에 말하길 [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츄르 강제급여 + 수액 ] 이따위로 관리하는 털바퀴가 정상이면 그게 이상한거지 ㅋ 츄르만 죽어라 쳐멕이는데 멀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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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4 03:12
    털바퀴 본인얘기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정도로 욕하는거 보니까 각 나오노 ㅋㅋㅋㅋㅋㅋ 효도나 하세여 사랑 못받는다고 이사람 저사람 들쑤시지말고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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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23.05.03 23:15

    간 수치 기계 측정치 오류, 츄르 문제, 처방약 문제, 수액 문제 등 아직 의심 가능한 사항들은 많아 보입니다. 수의사가 잘못해서 여기에 문제를 넘길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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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23.05.03 23:20
    의심 가능한 사항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가장 의심되는건 성분이니 그걸 먼저 확인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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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 2023.05.03 23:22
    누구 마음대로 가장 의심되는게 성분이라고 하나요? 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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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23:25
    33님께서도 이 회사 제품외에 의심가능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셨으니 본 주인분의 태도가 이상하다고 느껴지시지 않나요
    츄르,처방약문제 ,수액문제 등 그것도 함께 조사를 해야하는게 마땅하지않나요? 왜 유독 이 회사제품이 제일 의심간다면서 여기에만 매달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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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23.05.03 23:34
    그런데 그 제품 사용 후 간수치가 저렇게 뛰는게 정상이라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모두가 성분을 의심하고 있고, 그로 인해 자사의 타 제품들의 성분까지도 의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매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구요. 이런 상황일수록 소비자들의 오해를 풀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며 그게 고양이 주인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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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 2023.05.03 23:37
    그 제품을 사용 후 고양이 간 수치가 급격히 늘어났다는 "주장"이죠? 그것도 뭐 명확한 증거는 없고요? 허허허~~~ 뭐 부검 서류도 없이 그 제품 때문에 죽었다고 의심을 한다고요? 허허허~ 그 사람들 지능이 의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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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23.05.03 23:40
    https://twitter.com/duggae_maggie/status/1653323410456608769/photo/1

    주인분께서 올리신 사진입니다.
  • ?
    ㄴㄴ 2023.05.03 23:42
    네 사진 봤는데 뭐 어쩌라고요? 저 사진이 해당 제품 사용한 후 고양이 간 수치가 올라간 증거랍니까?
  • ?
    ㅇㅇ 2023.05.03 23:44
    그 제품을쓰고 간수치가 올라간 증거가 어딨냐니까요... 그건그냥 간수치가 올라갔다는 표기아닙니까
    증거가 필요한거에요 그 제품을 사용했다는 말이아니라 확실한 증거
  • ?
    ㅇㅇ 2023.05.03 23:50
    왜 같은 환경에서 개는 멀쩡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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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23:39
    그러니깐 그 제품 사용후에 간수치가 저렇게 뛰었다는 증거가 어디있냐니까요? 그냥 말뿐이에요 그쵸? 모두가 그성분을 의심한다고해서 그성분이 원인이 되는게 아니에요! 게다가 그로 인해 타 제품의 성분들까지 의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는건 그냥 이 제품때문에 그렇다고 믿고싶은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전부다 의심해보고 같은태도를 취하셔야죠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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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ㅂ 2023.05.03 23:13
    그럼 그 사례들을 다 모아서 공론화하고 법적인 절차를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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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23.05.03 23:22
    주인분께서 공론화 하신다고 하셨고 공론화 부탁드린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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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23.05.03 23:48
    트위터 보다가 이 제품이 거실 바닥에 있던데, 분사 후 분사구에 잔여물이 남아있는 것을 핥거나 몸에 비비거나 해서 직접적 섭취할 가능성은 없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이 제품이 물과 과산화수소수가 대부분이라 (성분은 표기되어 있는데 뭘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직접적인 장기적 섭취 말고는 바닥에 뿌린 것으로 인한 가능성은 너무 적을 것 같아서요. 얼마나 자주 사용하셨는지, 사용 빈도와 구매 일자도 확인되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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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4 00:13
    답변을 기다렸지만 결국 그 어떤 증거도 들고오실 수 없으셨군요 , 그래서 감정에 호소한다는겁니다.
    에휴 하물며 다른 의심가는 정황에 같은잣대를 들이댔으면 그러려니했을텐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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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4 02:25
    부검도 거부하고 그냥 화장시켰으면 뭘 어쩌라고

    이거는

    음식먹다 벌레나왔는데 벌레는 버렸다고 하는거지

    근데 사장이 뭘 어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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