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양이별로 떠난 아가가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예전부터 위독하여 수액 맞아가며 츄르 강제급여하던 아이의 사망원인이
이 회사의 제품이라는 주장이 납득되지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납득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고양이 주인분은 "강아지"도 키우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고양이 주인분께서 같이 키우시던 강아지도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유해한 거 잘 아실거고요.
그렇다면 강아지에게도 분명 문제가 생겼을 것이니 곧바로 병원에 데려가 확인을 했을 터인데,
그것에 대한 마땅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납득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에게도 간수치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고양이 주인분께서 말씀하시는
"해당 회사의 제품에 문제가 있다" 라는 주장이 명확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