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묻고 답하기를 읽어봤습니다. 그래도 질문하게 되네요.
유한락스(이하 락스, 욕실청소용 아님)를 항상 바가지에 소분하여 물과 희석하여 사용하는 이용자입니다.
요즘 날도 습해지고 화장실 곰팡이와 전쟁중에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바가지에 락스와 물을 희석해서 사용하다 보니 바가지를 들고 부으면서 사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원하는 곳에 뿌려지는 것보다 흘러 내려가는 것이 많다고 생각해서 분무기형태를 사용하면 원하는 곳에 뿌리게 되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묻고 답하기에는 분무형식은 권고하지 않고 제가 생각해도 분무형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분무기도 헤드를 조절하면 스프레이형식과 총형?(이하 직수형) 처럼 나오게 조절이 가능하여, 직수형으로 원하는 곳으로 뿌려 사용하려고 합니다.
욕실청소용 리필용기는 거품조성노즐이라 불가능해보이지만 직수형식으로 나오는 리필용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락스를 소분하여 직수 형식으로 사용하려고 오늘 1+1으로 욕실청소용 리필용기와 리필액을 샀는데 사용불가능하겠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