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만 1세) 가 애착담요가 있습니다. 분홍담요의 끝 네 부분을 항상 물고다녀서 노래졌어요. 점점 노래지니 한번 표백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멍청한아빠는 락스가 없으니 유한락스플러스세제(욕실변기용)을 어차피 비슷한 성분이니까 생각하며 사용하게됐습니다. 물 한바가지에 두세바퀴 휘휘돌려 뿌린 희석액에 담요의 네 쪽 끝을 30~1시간 정도 담궜습니다.
그 후 네 쪽 끝을 흐르는 물에 비벼 헹궜구요, 드럼세탁기에 표준세탁(세탁 후,2~3회 헹굼,탈수) 한 후 건조기에 고온으로 건조시켰습니다. 일반 락스였으면 전혀 걱정 안했을텐데 욕실용일 경우 무언가 다른 성분이 남아있을까 걱정 됩니다. 특히 담요 모서리는 접어서 두툼히 봉재마무리 돼있기 때문에 깊이 침투해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이가 물고다니는 것에 잘못된 세제를 오남용 한 것에 멍청한 아빠가 깊은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세탁 후에도 잔류물이 남을까요?
아기(만 1세) 가 애착담요가 있습니다. 분홍담요의 끝 네 부분을 항상 물고다녀서 노래졌어요. 점점 노래지니 한번 표백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멍청한아빠는 락스가 없으니 유한락스플러스세제(욕실변기용)을 어차피 비슷한 성분이니까 생각하며 사용하게됐습니다. 물 한바가지에 두세바퀴 휘휘돌려 뿌린 희석액에 담요의 네 쪽 끝을 30~1시간 정도 담궜습니다.
그 후 네 쪽 끝을 흐르는 물에 비벼 헹궜구요, 드럼세탁기에 표준세탁(세탁 후,2~3회 헹굼,탈수) 한 후 건조기에 고온으로 건조시켰습니다. 일반 락스였으면 전혀 걱정 안했을텐데 욕실용일 경우 무언가 다른 성분이 남아있을까 걱정 됩니다. 특히 담요 모서리는 접어서 두툼히 봉재마무리 돼있기 때문에 깊이 침투해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이가 물고다니는 것에 잘못된 세제를 오남용 한 것에 멍청한 아빠가 깊은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세탁 후에도 잔류물이 남을까요?